2025년 03월 30일(일)
소금기 없는 음식물 찌꺼기를 썩혀 만든 퇴비가 얼마나 좋았기에 호박이 나무에서 열렸을까...^^;; 가장 아랫밭에서 움텄던 호박이 기운이 뻗쳐 50미터나 떨어져 있는 매실나무에 자리를 떡하니 잡았습니다. 아직 어린 이 녀석의 나무 위에서 즐기는 세상구경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