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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상큼한 레몬소금
이름 : 하동댁 2016-07-27 20:10:36, 조회 : 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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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웃는 맛'

손수 키운 레몬으로 레몬소금을 만들고 상큼하게 요리하신
레드페퍼 이즈에 님의 표현입니다.
읽는 순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저도 따라 만들어 맛을 보며
쨍 맑은 노랑 레몬빛 미소를 짓습니다.












레몬소금 만들기

  소다로 레몬을 문질러 뽀도독하게 씻은 후
   50 도씨의 물에 3 분간 담가 말끔하게 헹군 다음
  물기 거둔 레몬을 스트리퍼를 이용하여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 즙을 짜냅니다.
   여기에 히말라야 돌소금으로 간을 맞추었어요.
   따로 저울에 계량하지 않은 채 오며가며 조금씩 소금을 넣어 휘휘 젓고
   다 녹은 소금간이 "아그, 짜가워!" 눈이 꽉 감길 정도라야 만족.










레몬 속껍질은 따로 모아 양조식초를 부었어요.
이렇게 한 달쯤 놔두었다가 헤어린스로 사용하려고요.
레몬향기 솔솔 풍기는 윤기나는 머릿결.
생각만으로도 싱그럽네요.











상큼함이 방울방울~
레몬소금, 레몬껍질 식초...^^












비트채 레몬소금 견과 무침


레몬소금을 활용하여 빵반찬의 맛을 돋우워 봅니다.

구운 비트를 채썰어 레몬소금으로 간을 하고
견과크림으로 버무린 고소한 빵반찬.
(견과크림 - 볶은 캐슈넛, 아몬드, 대추야자, 코코넛오일 을 한 데 넣고 곱게, 혹은 거칠게 갈아 만든 것)











비트채 레몬소금 견과 무침


애플민트 아주 조금을 곱게 썰어 함께 버무리면...











비트채 레몬소금 견과 무침


청량한 여름 반찬.











비트채 레몬소금 견과 무침

...^^...











다음은 당근 샐러드

가늘게 채 친 당근을 레몬소금으로 간을 보고
코코넛 밀크, 코코넛 오일, 다진 대추야자로 버무립니다.
후추도 살짝 갈아 더하고요.











당근 샐러드


여기에 토종 박하 몇 잎을 따다가
쫑쫑쫑쫑 썰어 함께 무쳐요.

반나절 이상 숙성시킨 다음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 날 다시 꺼내 맛을 보면











당근 샐러드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우리집 여름 빵반찬...^^











오이피클


오이를 남김없이 털어 오이지를 담갔는데
레몬소금 보니 피클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직 덜 익은 오이지를 몇 개 건졌습니다.
나중에 김밥 말 때도 넣을 거니까 4 등분으로 길쭉하게 갈라











오이피클


여기에 매실원과 매실식초를 달콤 새콤하게 섞어 그득 차게 붓고
피클링 스파이스도 한 숟갈 뿌리고
향기로운 레몬소금을 첨가했어요.
욕심껏 쭈룩 따라부었다간 분명 짜질테니 예쁜 레몬 껍질로만 건져서.











일주일에 두어 번은 꼭 비벼먹는 메밀국수 양념장도 만들었습니다.

매실고추장에
비빔국수 달인이 가르쳐 준 대로 토마토도 갈아 넣고요
레몬소금도 더했더니 어머어머머~~~











"너 정말 이렇게 싱그러울거야?!"
막 감탄이 나와요.

어떻게...
한 젓가락 드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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