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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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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렇게 예쁜 하얀 봄
이름 : 하동댁 2019-03-08 18:03:54, 조회 :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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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갛게 햇살 드리워진 창을
활짝 열어요








얼마만인가요.

구름도
바람도
무엇보다

마스크 안 써도 되는 깨끗한 하늘 만나는 날이요.







산골 가득 하얀 매화가
꽃나래를 펼칩니다.








달콤하게 풍기는 매화 향기를

크게 열어놓은 가슴으로
흠뻑

받아들여요.







어쩐지 이렇게 예쁜 꽃송이 하나 하나 마다
고운 인연의 얼굴이 겹쳐 보입니다.








백 한 번을 만나 우정을 나눈
절친의 얼굴도,







오로지 글로만 친분을 키워
애틋한 그녀와,








다시 돌아오지 못 할 먼길 떠난 그 친구의
환하던 얼굴도








오늘은 더없이
화사하네요.








이렇게 예쁜 하얀 숲에서

당신에게도
환한 봄 안부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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