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해바라기가 아니고 태양이 되어야 한다.남편과 사느냐 안 사느냐는 두 번째
문제이다.남편과 안 살면서도 남편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사는 삶이 있듯이 남편과
살면서도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책임지는 태양의 삶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오한숙희님의 조언에 공감하며...!
평균수명이 늘어나 좋던 싫던 100년의 삶을 살아가야 할 우리 세대의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아를 찾고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정신적인 독립을 함으로써 따로,
그리고 동등하게 같이 잘~살아갈 수 있는 길을 어디서...어떻게... 찾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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