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05/23(일)까지 하동야생차축제와 더불어 찻사발축제가 열립니다.
일본에서 이도다완(井戶茶碗)이라 부르는 국보 찻사발(다완)이 만들어진
가마터의 후보지중 한 곳인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에서 매년 열립니다.
작년까지는'막사발'이라 불렀었는데,올해부터'찻사발'로 명칭이 바뀌었더군요
제 짧은 소견엔 밥이 담기면 밥사발, 죽이 담기면 죽사발, 차가 담기면 찻사발
이 되는 '막사발'이 더 정겹고 편한데 '막'이라는 어감이 불편한 사람들도
꽤 있나 봅니다.^^: 야생차축제 오신 분들 시간 나면 한번 둘러보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