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는 씨만 뿌려놓고 생각날 때 어쩌다 한번씩 잡초만 베어줘도 아주 잘 자랍니다.
벌레 먹어 구멍 숭숭뚫린,그래서 더 맛있는 다 자란 열무를 뽑았습니다.깨끗하게
씻어 굵은소금 뿌려 절인다음 고추,양파와 생강,마늘,사과도 넉넉히 준비하고...
아참, 감칠맛나는데엔 절대 빠뜨릴 수 없는 토종매실원까지 넣어 완전히 분쇄해 미리
쑤어둔 찹쌀풀에 섞은다음 절여둔 열무와 부추를 넣어 익히면 올여름 밥상 책임져
줄 --> 새콤달콤 맛있는 열무김치 완성!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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