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9일(금)
메주를 쑬 요량으로 가마솥을 길들입니다. 기름을 잔뜩먹여 보관했던 솥을 태우고 솥뚜껑도 따로 태웁니다. 밀가루 푼 물을 끓여 쇳내와 남은 기름기를 깨끗하게 씻어내기를 여러차례 반복합니다. 큰 일을 시작하려니 준비 하는데에만도 여러 날 걸리네요.^^; 이쯤에서... 진정한 솥뚜껑 삼겹살은 여기다 구워야 제 맛이 날까? 어디~~확인 한 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