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엊그제 엄마 아빠 따라서 놀러왔던 사내 녀석들...
어른들 이야기가 금새 지루한 듯 몸을 비틀어 대고는... 듬성하게 구멍 나있는 문가로
자리를 옮겨 제법 침까지 묻혀 가면서 문구멍 만들기에 가세를 합디다.
힐끔힐끔 눈치 보던 작은 녀석, 딱~★!! 눈빛이 마주치니 미안해 하는 기색없이 씨~익
웃는군요. 허참~!! 재밌냐? 네~~~~, 행복하냐? 네에~~~~~~~(아이고 깜짝이야~!@,.@)
어이구~~그래~~행복하다면 뚫어봐라,아주 실컷~뚫어봐라,우리집에 종이 아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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