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다빈치 코드가 재미있었다는 독후감을 읽으면서, 이제나 저제나 빌려 볼 수 있을 날이 언제일까...
를 기다려 왔었지요.^^
도서관이 워낙 잘 되어있어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책들은 그때그때 신청해서 사주긴 하는데...
신간을 결제 받아 서가에 꽂기 까지가 몇 달은 걸리고, 꽂힌 다음에도
발 빠르고 눈 좋고, 운 좋은 사람들이 보이자마자 빌려가 버리니, 왠만큼 사람들이
빌려 읽은 후 라든가 그야말로 운이 따라야 겨우 손에 들어오는 책,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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