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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간편 맛된장 (2)
이름 : 로아차 2009-02-24 22:27:59, 조회 : 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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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서 3년간 숙성 된 된장 헐던 날.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만들기까지 지극히 간단한
2009년 버전, 간편 맛된장도 만들어야죠.^^










자연 그대로의 달콤한 끝맛으로 한결 특별한 <황토집 된장> 넉넉히 퍼서












양파와 청양고추 원하는 만큼 다져 된장과 골고루 버무린 후










옹기 단지에 담아 다독다독...

한 달 정도 두고먹을 만큼씩만 만드니 적당하네요.
만들어 바로 먹어도 맛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맛이 들어 먹을수록 맛나요.
찌개를 끓일 땐 물론이고, 된장국도 부담없이 맛된장 넣어 끓여보세요.
짭짤한 된장을 슴슴하게 즐기시고 싶은 분들께 특별히 권하고 싶습니다.










맛된장을 기본으로 해서
나물 무침장 겸용 쌈된장을 만들면 더욱 간편하지요.
(만드는 법 더 자세히 보기 -->여기~ )










그리고
숲, 이른 봄...











목말라 칭얼대던 아기 매화에게
자애로운 비 님은 흡족하게 젖을 먹이시고










동글동글
귀엽게 발자욱 찍은 노루발풀과 악수를 나눕니다.










어리디 어린 찔레 새잎이 사랑스러워
쪼옥~입맞춤을...^3~♥










앗, 동창생~!!

바위에 복실하게 돋은 솔이끼는
모자 속에서 자라는 내 머리같아 마구 쓸어주었어요.ㅎㅎ~










큰나무가 두른 이끼 치마...^^
"자네한테 썩~잘 어울린단 말이지"



고사리
아픈배도 멈추게 할 만큼 강렬한 느낌이 오는 된장이예요~ ㅎㅎ

지난 주말 눈 펑펑 내리는 덕유산에 가서 아쉬운 겨울과 작별인사하고 왔는데
정말 봄이 오고 있나봐요.
여기도 성미 급한 매화들이 하나 둘씩 피더라구요.
지나가는 겨울이 아쉽고, 다가오는 봄이 설레고.^^
2009-02-24
23:19:58



소영
된장 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밥에 슥슥 비벼 한그릇 뚝딱 두그릇 뚝딱... ㅎㅎ
이번에 맛된장은 정말 간편 버전이네요.
달달한 배추속쌈은 또... 으~ 침 흘러요.

솔냄새, 흙냄새, 풀냄새,
그리고 봄맞이로 분주한 아기순들이
복잡한 도심에서 가져온 피로를 싸악 날려주네요.

즐거운 뒷산 산책 고마워요~ ^3~
2009-02-25
05:05:02



하동댁
소녀 님~
저런~배앓이를 하셨나 봐요.
된장 드시고, 이젠 싹 나은 거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덕유산에서 넋 놓고 헤매는 쬐그만(?) 소녀 님 모습이 그림처럼 예쁘네요.
나는 찔레순 사진 찍으면서 소녀 님이 생각났어요.
맛있을 때 꺾어서 껍질 벗겨 먹는다는 걸 소녀 님이 가르쳐 줬잖아요.ㅎㅎ

소영 씨~
아작한 배추속쌈에 된장 찍어 먹다보면 밥도밥도, 무슨 머슴처럼 먹게 된다니까요~
이러다간 겨우내 대책없이 불어난 배둘레햄을 그냥 끼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삼. 우쒸~

숲이 많이 분주해졌어요.
새들로 활력이 넘치고, 벌써부터 그물 치는 거미녀석들도 바빠 보여요.
녹차밭의 꿩들 날개짓 소리와 고라니의 힘찬 뜀박질 소리까지, 소영 씨 기운 나도록 보내 드리고 싶네요.^^
2009-02-25
15:27:18

 


라인
막혔던 코가 갑자기 뻥 뚫리는 시원함,
비내린 후 산내음이 느껴집니다.
2009-02-26
08:46:23



하동댁
라인 양, 그쵸~?
촉촉한 편백나무 숲에 들어갔더니 정말이지...킁킁...^^
2009-02-26
22:56:15

 


곰이엄마
사진만 봐도 상큼한 숲 향기가 전해지는거 같아요.
무엇이든.. 살아있는 어린 것들은 참 이뻐요.
곰이랑 손잡고 호정씨 처럼 보물찾기 하고 싶어지네요. ^^
2009-02-28
15:26:41



하동댁
그 어린 것들을 따사롭게 보듬는 빛나는 봄이, 그래서 이렇게 설레이는 거겠지요?
드디어 1학년 어린이가 되는 우리 셔윤이에게,
그동안 크느라 애써줘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축하한다고도요...^^
2009-03-01
18:47:59

 


민샘~
지난번에 받은 된장으로 이렇게 해놓고 먹고있는데 정말 편하고 좋으네요..
우리집은 된장을 많이 먹는편이라 좀 넉넉히 만들고 싶은데 요즘 청양고추값이랑 양파값이 장난이 아니라서..ㅠㅠ
2009-03-11
01:41:39



하동댁
활용하기 좋은 맛된장이라 사랑받을만 하지요?^^

양파며 청양고추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고 장에 나가면 한 마디씩 하시더라구요.
비라도 제때 잘 내려주면 심어 놓은 양파라도 쑥쑥 클텐데 말이에요.
2009-03-11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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