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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차 - 로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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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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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멀어져가네...
이름 : 하동댁 2019-05-30 21:30:14, 조회 :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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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만들던 지난 석 달은
잠마저 반납하고 일을 했어야할 만큼 숨가쁜 시간이었다.
고단하여 때때로 몸살을 앓았으나
마음에 그리던 차 맛을 구현하고픈 열정은
시종일관 불길처럼 활활 타올랐다.  


십 수년을 그렇게 어렵고도 어려워 감당하기 버겁던 차가
어느덧 순순히 곁을 내어주던 찰나,
우리는 왈칵 눈물을 쏟았다.
마침내
마음이 차에 가 닿은 건가...


저만치 멀어져가는 봄날에 실어
땀방울 아끼지 않던 나의 가족에게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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